지난 2월 서울 강남 유명 웨딩홀에서 신랑 신부 두 쌍이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그런데 결혼식 당일 촬영한 웨딩사진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웨딩홀 계약상 필수사항이었던 대형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맡았는데 결혼식이 끝난 뒤 사진작가가 집에서 사진을 작업하다 삭제된 겁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피해 신랑 신부를 직접 만나고 웨딩홀과 스튜디오, 데이터 복구 전문업체 등을 모두 쫓아봤습니다.
지난 2월 서울 강남 유명 웨딩홀에서 신랑 신부 두 쌍이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그런데 결혼식 당일 촬영한 웨딩사진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웨딩홀 계약상 필수사항이었던 대형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맡았는데 결혼식이 끝난 뒤 사진작가가 집에서 사진을 작업하다 삭제된 겁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피해 신랑 신부를 직접 만나고 웨딩홀과 스튜디오, 데이터 복구 전문업체 등을 모두 쫓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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