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
대전 웨딩촬영 스튜디오, 먹튀
📸 대전에서 웨딩 촬영과 아기 성장 앨범을 제공하던 스튜디오 대표들이 소비자들에게 예약금을 받고 잠적하며 경찰에 송치되었습니다.
👰 대전 서부경찰서는 A씨와 B씨를 사기 혐의로 각각 송치했으며, A씨는 결혼식 촬영 예약금을 받고 사라졌고, B씨는 아기 성장 앨범 계약금을 받은 뒤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 대부분의 피해자는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는 성장앨범을 계약하고 선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많아서 A씨는 130여 건의 피해를 입었고, B씨는 170여명의 피해자가 있었습니다.
❗ 경찰은 저렴한 가격의 웨딩 상품에 의심을 가져야 하며,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들은 신중하게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