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전

스드메.. 전 안했네요

스드메가 앨범을 남기기 위한 하나의 상술이란거라고 느끼니 남들 다하는데 나도 해야되나 싶다가도

가격보니 솔직히 너무 후덜덜 하더군요.
일생에 소중한 순간인건 확실하지만 ㅠㅠ 차라리 그 비용으로 여행을 떠나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되서 안했습니다.

덕분에 결혼식날 앨범 세워두지도 않았지만 ㅎㅎ 후회는 없네요.

결혼식 비용이 500나온건 함정 ㅠㅠ

어쨌든 지금도 스드메 안한거에 대해서 후회나 미련은 없네요. ㅎㅎ

그리고 언제부턴가 스드메가 통과의례로 자리잡은거 지극한 상술이라고 생각되요.

선택은 자신의 몫이지만 남이한다고 해서 나도 해야되는건 아니지용.

아이야
😍 "i do"라고 말하는 것은 결혼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하겠다고 서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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