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전

결혼준비 도중 추가요금 불만

웨딩21 매거진 창간 25주년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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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요금 불만 사례입니다.

 

공정위 문서중 추가요금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어 가져왔습니다.


 

< 추가요금 관련 소비자 불만 사례 (2) > 

 

제목: 결혼 후기(스드메 편)

이번에 결혼하면서 왜 사람들이 결혼하면서 피로감을 느끼는지, 왜 결혼과정에서 파혼을 하고 결혼을 꺼리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일단 결혼 준비하면 웨딩플래너를 찾아서 만납니다.

 

여기서 웨딩플래너는 합리적으로 적절한 결혼을 추진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든 감성을 자극해서 비싼걸로 고르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스드메를 고르고 나면 가격이 얼마정도고 계약금을 내라고 하는데 그 돈 내고 절대 끝이 아니고 이후로 어마어마한 추가금이 붙습니다.

 

1. 스튜디오 딱 사진촬영까지만 그 가격이고 나중에 앨범, 액자 등은 추가금이 붙는데 앨범은 그 많은 사진 중에 몇 장만 기본이고 추가로 인화 더하면 과금이 엄청납니다. 액자도 기본액자는 촌스럽고 추가금 내야 좀 쓸만해집니다.

 

2. 드레스 기본 드레스 비용에 무슨 골드라벨이니 블랙라벨이니 하면서 좀더 고가라인은 추가금이 붙습니다. 드레스 투어라고 계약 확정 안하고 여러군데 돌아보면 무슨 기밀처럼 사진도 못찍게 합니다. 제일 어이없는건 드레스 최초 대여자는 추가금을 내야 한답니다.

 

3. 메이크업 낮에 식을 하면 새벽에 메이크업을 받는데 그걸 또 얼리스타트라고 비용을 추가로 따로 받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비용이 진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인생 단 한번의 감성으로 사정없이 돈을 뽑아먹습니다.

 

* 출처: 인터넷 카페 게시글(발췌)

스카이
나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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