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전

웨딩촬영비 먹튀 업체, 수사종료

웨딩21 매거진 창간 25주년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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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300여 명으로부터 웨딩 촬영비 1억 5천만 원을 받고도 영상을 제공하지 않은 업체 대표에 대한 경찰 수사가 중단됐습니다.

 

해당 업체 대표는 태국으로 도주한 후 귀국하지 않아 소재가 불명확한 상태입니다.

 

사상경찰서는 이 업체 대표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으나, 그가 해외에 도피한 상태라 처벌을 피하기 위한 고의적 행동으로 판단하여 수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외 도피 기간은 공소시효 정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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