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전
10월까지, 1000만원에 '결혼식' 가능
서울시 '소풍 결혼식': 친환경과 저비용의 조화
서울시에서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진행되는 '소풍 결혼식'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고 경제적인 결혼식을 제공합니다. 이 결혼식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의 조치로 친환경적인 결혼문화를 선도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부부는 개성 있는 결혼식을 저비용으로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갖습니다. 지난해에는 전통 한복을 입거나 특별한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