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

예비부부 날벼락, 300쌍에게 6억 사기친 웨딩컨설팅 대표 '실형'

이 기사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결혼준비 대행업자 A씨에게 징역 3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사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A씨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강남구에서 결혼준비 대행업체를 운영하며, 스튜디오 웨딩 촬영, 웨딩드레스 대여,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속여 예비부부 328명으로부터 약 6억원을 가로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되는 상황에서, A씨는 신규 고객들의 계약금을 기존 고객들에게 환불하는 '돌려막기'를 하며 사기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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