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한 예비 신부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함께 살고 있는 시어머니와의 합가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예비 신부 A씨는 예비 신랑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어, 결혼 후 시어머니와의 거처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시어머니에게 따로 작은 집을 구해드리기로 했으나, 시어머니가 합가를 당연히 생각해 왔던 것이 밝혀지면서 갈등이 발생했다. A씨는 이 문제로 파혼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많은 누리꾼들도 파혼을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