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는 이곳
- 경상북도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미혼 남녀 대상의 파격적인 소개팅 주선에 나섰다.
- 도내 미혼 남녀(25~42세)를 대상으로 취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동아리에서 연인이 된 커플에게는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 당일/1박2일 관광지 여행 외에도 크루즈 해양관광 기회도 준다.
- 지난해에도 청춘동아리를 운영해 150명 참가자 중 33커플이 결성되는 성과가 있었다.
- 이 같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 외에도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만남 템플스테이' 등 청년들의 만남 기회를 마련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 이는 최근 0.65명까지 떨어진 한국의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