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오타니, 아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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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출신 다나카와 찍은 사진 올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다저스 구단은 이번 한국 방문길에 선수와 구단 직원 1명당 가족을 1명씩 동행하도록 비행기 좌석을 배정했는데, 이번에 함께 하게 된 것이다. 앞서 오타니는 “한국에서 아내를 공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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