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전

결혼 준비, 깜깜이 스드메 비용 사전 공개한다!

웨딩21 매거진 창간 25주년기념 이벤트
웨딩21 매거진 창간 25주년기념 이벤트

2024년 1월 예식장 전체 매출은 약 655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0.3% 급증

서울 362억원중 강남구 104억원과 영등포구 50억원, 서초구 38억원 매출

 

💰 정부는 웨딩업체 가격 공개를 추진하여 결혼비용 부담 완화 및 경쟁 유도 정책을 펼침.
💒 결혼비용은 물가 상승으로 6000만원대로 증가하며, 웨딩업체 매출도 빠르게 증가함.
💻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격을 공개하여 예비부부의 합리적 소비를 돕는 방안을 모색함.
📊 정부는 비혼 증가와 관련하여 결혼비용 및 집값 상승을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함.
👩‍🎓 청년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지원, 웹툰·웹소설 분야에서의 보호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 정책을 준비 중임.

 

 

정부가 예비 부부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재는 예식·촬영을 비롯한 서비스 가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웨딩 업체가 많은데, 앞으로는 가격을 미리 고지할 의무를 부여받게 된다.

 

10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는 곧 웨딩 서비스의 정의와 관련 업체가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가이드라인은 예식장 업체와 일명 스드메(스튜디오·웨딩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웨딩 관련 가격을 사전에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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