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나를 찾으러 떠난 여행, 파리 (웨딩촬영)
첫 사랑과 헤어진 나이 서른의 로즈,
나를 찾으러 떠난 여행에서 사랑을 만나다.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파리로 떠난 로즈. 외롭고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 있도록 곁에 있어준 남자와 갑작스럽게 헤어졌다.
첫사랑이었던, 그리고 파리에서의 전부를 함께 했던 사람. 헤어지리라는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었고 당연히 평생을 함께할 거라고만 생각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그에게 맞춰주는 것만이 배려이고 사랑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건 착각이었다. 먼저 나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아야했다.
그래서 떠난, 한적한 바닷가로의 서핑 여행에서 자꾸 눈이 마주치던 파란 눈의 그.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푹 빠져들었고, 각자의 가치관을 찾는 여정, 그리고 둘이 함께 그려갈 여정을 함께 하는 중이다. 파리에서부터 제주까지, 사랑것만이 배려이고 사랑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건 착각이었다. 먼저 나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아야했다.
그래서 떠난, 한적한 바닷가로의 서핑 여행에서 자꾸 눈이 마주치던 파란 눈의 그.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푹 빠져들었고, 각자의 가치관을 찾는 여정, 그리고 둘이 함께 그려갈 여정을 함께 하는 중이다. 파리에서부터 제주까지, 사랑에 빠진 커플의 모습을 담았다.
Paris Location
Photographer / Hair & make up : Group Sympathique
Dress: Love ge
Directing: Rose & Eunice